훨훨 나는 뽀/쓰고싶은걸쓰는곳

10월의 내가 나에게

나는뽀야 2021. 10. 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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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이번년도 10월은 참 길게 느껴진다. 그치?
매주 이벤트처럼 하나씩 일들이 쏟아지고 체력도 한계를 느끼고 예전에 나였다면 벌써 울면서 gg 쳤겠지?..?
그럼에도 내가 이렇게 버틸 수 있는건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내 소중한 사람들과 이걸 버티면 또 다가올 평범한 날들이 있다는걸 이제는 알기때문이야.

이번주도 잘 버텨줘서 고마워 내 자신아.
너 이번주도 엄청 잘 버텨주고 씩씩하게 지내온거 내가 진짜 잘 알고있어.

우리 남은 10월 잘 마무리하고 오늘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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