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 한 살 더 먹은 나는 나의 어린 친구 단이랑 '뷰클런즈'에 방문했다. 매일 12:00 ~ 22:00 현재 21시까지 운영 합니다. 햇살이 쏟아지는 통창에 우드로 인테리어 되어있는 사진에 꽂혀서 단이에게 여기로 가보자고 적극 어필했다. ㅎ힣 뷰클런즈 카페 이름 뜻은 스웨덴 베스테로스에 살고 있는 로스터분 이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카페의 모토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아름다운 곳. 기대되는 마음으로 메인 길에서 벗어나 조금은 한적한 골목길로 들어와 걷다 보면은 2층으로 되어있는 회색의 구옥 건물이 있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이렇게 트리가 있었는데 현재는 트리가 없다ㅠ 입구에 들어오면 가장 큰 대청마루 같은 의자가 반겨준다. 특유의 인센스? 향 냄새가 나는데 목재 자체에서 나는 냄새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