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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3

[잠실카페]쉼이 필요한 어른들을 위한 카페 뷰클런즈(뷰클랜드)

2022년 1월 1일 한 살 더 먹은 나는 나의 어린 친구 단이랑 '뷰클런즈'에 방문했다. 매일 12:00 ~ 22:00 현재 21시까지 운영 합니다. 햇살이 쏟아지는 통창에 우드로 인테리어 되어있는 사진에 꽂혀서 단이에게 여기로 가보자고 적극 어필했다. ㅎ힣 뷰클런즈 카페 이름 뜻은 스웨덴 베스테로스에 살고 있는 로스터분 이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카페의 모토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아름다운 곳. 기대되는 마음으로 메인 길에서 벗어나 조금은 한적한 골목길로 들어와 걷다 보면은 2층으로 되어있는 회색의 구옥 건물이 있다. 내가 방문했을 때는 이렇게 트리가 있었는데 현재는 트리가 없다ㅠ 입구에 들어오면 가장 큰 대청마루 같은 의자가 반겨준다. 특유의 인센스? 향 냄새가 나는데 목재 자체에서 나는 냄새 같아..

먹고놀고자고 2022.01.25

서울 올라오는 버스 안

서울 올라오는 버스 안. 엄마가 차려준 삼시세끼 잘 먹고 그동안 못자던 잠도 푹잤더니 화장실(?)도 잘가고 포동포동 살이 올랐다. 엄마가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다시 자란 말도 정말 오랜만에 들었다. 성인되서 주말에도 바쁘고 어쩌다 쉬는 날이면 잠자기 바빴는데 오랜만에 내려갔더니 엄마,아빠 주름이 하나 더 늘어있는게 보였다. 그럴때마다 전화도 더 많이 해야지 효도해야지 하면서 내려가면 왜이렇게 어리광만 부리게 되는지 모르겠다. 꼭 이런 생각은 서울 오는 길에 밀려오더라.. 이번주 꼭 하루에 한번 전화해야지 그리고 한 주도 잘보내야지.

[자취생살이]다이어트 그거 내일부터 하는거 맞죠?

10월이 끝났다~🎶 정말 길고 길었던 나의 10월… 고생했던 나를 위해 그리고 다가올 11월을 위해 주말먹방을 찍어봤다. (이런것에 굉장히 부지런한편..🐷) 스타트는 고기로… 고기 먹을 때 버섯은 무조건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저렇게 얇게 썰어서 구우면 관자살 같아지는데… 네..구워야죠..구워드려야죠..😋 근데 뭔가 허전하다구요? 먹잘알이라면서 너무 소식하는거 같다구요? 나 무대뽀.. 배운사람👩‍🎓 이미 비빔면 곱게 해놓고 기다렸다. 저기에 화요+토닉 말아서 토요일 밤저녁 해결 끝~😎👍 오늘 늦잠 쿨쿨 자고 일어났더니 어제 분명 잘 먹었는데 속이 허해진 나란녀석… 피자를 시켜보았다. 콘치즈피자 기본에 충실한 피자가 먹고싶었다.. 오늘 아침은 토핑이 과한 피자보다는 깔끔한 피자가 끌렸다^^ (아침에도 삼겹살..

훨훨 나는 뽀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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