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이랑 신사 아우어 베이커리에서 밀린 폭풍 수다를 나눈 뒤 급격한 허기를 느낀 우리 둘, 눈에서 총명함이 사라지고(원래 없었..) 허기만이 자리 잡을 때쯤 재빨리 휴대폰을 뒤지기 시작했다.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클릭↓😁↓ 2021.11.17 - [먹고놀고자고] - [ 신사 가로수길]신사 카페 아우어베이커리 [ 신사 가로수길]신사 카페 아우어베이커리 내 블로그 최대 지분 단이와 가로수길에서 오랜만에 만났다. 유럽여행 중에 단이한테 말건게 잘한 일 중 하나다. 여행 중 웃겼던 에피소드는 다 단이랑 있을 때 일어난 듯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 bboya331.tistory.com 보통 먹을 것에 진심인 우리들이라 미리 검색해서 찾아가는데 갑작스레 약속 장소가 변경되기도 해서 그날 정하기로 하고 각자 휴대폰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