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후 정말 돈을 버는 족족 나가기 바빴다ㅠ 그리고 자취를 하면서 정말 느낀거는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 진짜! 정말로! 이건 월세, 이건 공과금,,,이건,,식ㅂ,, 어,,,음,,,?어딨지? (무한반복) 그래서인지 적금하면 목돈모으는 용도 달에 크게 50이상은 해야할거 같고 막 어렵고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러던 중 친한동생이 카카오뱅크에서 26주적금 좋다고 추천을 받았다. 말그대로 26주 6개월의 가입기간 동안 매주 한번씩 자동이체로 납입을 하는 적금인데 이게 1000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나를 솔깃하게 만들잖아!!!!!! 바로 해피포인트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어서 홀린듯이 상품가입했다... 3000원 증액이면 한동안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