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포스팅 전문 무대뽀....호호 오늘은 8월 말에 다녀온 양평카페 느린정원을 회상해보려한다. 내가 갔던 날에는 사람도 없었고(애매한 저녁시간 때) 어릴 때 마당있는 시골집에서 살아서 그런지 옛날집 생각도나서 정말 좋았다ㅠㅠ 그럼 바로 포스팅 고고!! 여기가 주차장 겸 처음 입구인데 주차장은 차량 최대 4~5대 주차 할 수 있는 정도? 였다. 입구를 지나면 응접실 같은 공간이 나오는데 여기가 포토스팟인거 같다:) 빈티지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져있고 천장이 유리 천장이당. 비오는 날 따뜻한 홍차 마셔보고 싶은 공간이다..♡ 음료는 안쪽 건물에서 주문해주고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음료기다리면서 아기자기한 빈티지소품 구경했는데 내 취향 소품들이 너무 많았다. 나는 약간 프랑스 할머니가 처녀시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