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가끔 꼬순 돈코츠라멘이 생각나는데 그 때마다 동네에 맛난 라멘집이 없어서 슬펐던 지난 나날... 남자 친구가 무대뽀 동네 근처에 맛난 라멘집이 있다고해서 정라멘 방문해봤다. 월/수-일 11:30 - 21:00 14:50 ~ 17:00 브레이크타임 20:15 라스트 오더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삼전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렸고 골목길 안이라서 가게 찾을 때 약간 헷갈렸다ㅠ 가게 입구 쪽에 키오스크에 주문하는 방식이고 내부는 아담하고 혼밥 하기에 좋은 구조로 되어있다ㅎㅎ 우리는 아부라 소바(9000원)와 돈코츠라멘(9000원)에 각 챠슈 추가했다.😎b (+사이다) 오랜만에 먹는 라멘이기도 했고 아부라 소바는 처음이라 기대 반 입에 안 맞으면 어쩌나 불안하기도 했다. (정말 헛된 걱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