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건 이 많은 집 중에 내 몸하나 편히 뉘일 집이 없다는거다. 옥탑방 계약도 다가오고 슬슬 찾아볼까 하고 켜 본 부동산 어플을 정독 후 완전 쭈구리가 됐다. 뭐 살만하면 억이래!!!! 억억...흐억억...억...;;ㅎ 그래도 내 몸하나 누울 곳은 필요하기에 대출을 알아봤다. (잇츠미 대출알못...) 내 기준은 대출이 90% 나오는 것 그리고 대출금리가 가장 낮은 것이었는데 딱 맞는게 서울시 청년 임차보증금지원이었다. 서울시 청년 임차 보증금 이자지원..? 대출을 잘 모르기도 하지만 잉? 저런게 있어!!? 싶었다.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대출 및 이자를 지원해 줄거얏! 라는 서울시의 청년사업인데시에서 진행하는 점과 본인부담..